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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위기의 춘천 원도심…인구 증발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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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SG정책연구원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6-03-0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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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시의회 공동 개최 시민 대토론회

17일 시청서 인구 유입 방안 등 모색


춘천 지역의 원도심 공동화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원도심 지역의 인구가 매년 급격히 줄어들자 오는 17일 오후 2시 춘천시청에서 인구 유입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 대토론회가 열린다.


11일 본지 취재결과 춘천시 원도심 지역의 인구 유출은 심각한 상태다. 본지가 춘천시 통계연보를 확인한 결과 지난 2015년 1만 1662명이던 소양동 인구는 5년 뒤인 2020년에는 9930명을 기록하며 1만명 선이 무너졌다. 이후로도 소양동의 인구 유출은 계속돼 2025년 11월 기준 9473명으로 집계됐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당시 인구 중 5분의 1인 19%(2189명)가 사라진 셈이다.


대표 원도심 중 하나인 조운동의 하락세는 더욱 뚜렷하다.


2015년 3485명이 거주 중이던 조운동은 2020년 2869명으로 집계됐고, 올해(11월 기준)는 2447명을 기록하며 30%(1038명)가 줄었다.


해당 기간 춘천시 전체 인구는 28만 1005명(2015년)에서 29만 1168명(2025년 11월 기준)으로 1만명 이상 늘었다. 시 전체로는 인구가 늘었음에도 원도심은 도리어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반면 신규 아파트가 대거 입주한 강남동과 신사우동은 큰 폭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2015년 1만 6885명이던 강남동은 올해 11월 2만 5343명이 거주 중이며, 같은 기간 신사우동은 2만 1316명에서 2만 5374명으로 인구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처럼 원도심과 인구 집중 지역 간 인구 격차가 급격하게 벌어지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시민 대토론의 장이 오는 17일 오후 2시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춘천시의회와 강원도민일보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위기! 춘천 원도심 공동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김영배 춘천시의원, 이훈래 한림성심대 행정실무과 교수, 최영진 ESG 정책연구원장, 정성진 강원대 비교법학연구소 부연구위원이 참여하는 패널토론과 현장을 찾은 원도심 지역 주민 누구나가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는 시민 토론이 진행된다. 정민엽 기자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s://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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